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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방위군(IDF) 지상군 전력 일부가
하마스 세력 소탕과 끌려간 인질 수 파악을 위해
가자지구로 진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테러리스트 부대를 사살하기 위해 탱크와 보병부대를
동원한 기습작전을 펼쳤다"며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군 침공에 대비해
집결한 곳에 초점을 둔 공습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실종자 및 인질들과 관련한 정보를 얻기 위해
소재 파악과 수색 작전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물과 식량, 의료 장비를 실은 14대의 트럭이
가자지구 남부로 진입했다"며
"이 트럭들은 이스라엘 보안 요원들의 검사를 받았으며,
하마스가 구호품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작전 준비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IDF는 가자지구 국경 근처에
30만 명 이상의 병력을 집결시켜
가자지구 진입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 21일 이스라엘은
IDF 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자지구 공습을 강화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참고 기사]
이스라엘군 “지상전력, 가자지구 진입해 기습작전…인질 확인”
이스라엘방위군(IDF) 지상군 전력 일부가 하마스 세력 소탕과 끌려간 인질수 파악을 위해 가자지구에 진입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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